북한의 탄도미사일 엔진시험장이 있는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해체작업이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38노스는 이날 펴낸 보고서에서 지난 3일 촬영된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추가적인 해체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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