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국책기관의 연구라며 "향후 30년간 남북경협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최소 170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해 그 근거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연구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남북한 경제통합 분석모형 구축과 성장효과 분석'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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