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심야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남부를 강타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최소 8명이 사망(심폐정지 포함)하고 33명이 실종됐다.
NHK는 현지 경찰 등을 인용해 이날 강진으로 홋카이도 아쓰마초(厚眞町)와 아비라초(安平町) 등 진앙에 가까운 지역에서 산사태와 가옥 파손 등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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