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5회 울산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고용노동부 임서정 고용정책실장, 울산시 허언욱 행정부시장, 김진하·김정수 선수대표 등이 희망트리에 땀방울을 붓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 800여 명이 참가해 오는 14일까지 울산시(울산과학대학교, 동구전하체육관 등)에서 열린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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