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양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에 동행할 공식수행원 14명과 특별수행원 5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명단을 보면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 경협을 대비한 경제 관련 의제가 비중 있게 논의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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