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17일 공개한 고소득 사업자 탈세 사례를 보면 재벌 뺨치는 교묘한 꼼수로 수입을 빼돌린 고액 기숙학원도 있다.
국세청은 변칙적인 방법으로 탈세한 혐의가 있는 고소득 사업자와 개인유사법인 203명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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