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무역갈등,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 등을 세계 경제의 위험요인으로 지적하며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3.0%에서 2.8%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전망치보다 0.3%포인트 낮은 2.6%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