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리더 울산남구협의회장 조범희가 18일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그린스타트 실천?결의대회'에서 회원 200여 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린리더울산남구협의회(회장 조범희)는 18일 종하체육관에서 회원 2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그린스타트 실천·결의대회를 실시했다.

‘그린스타트 운동’은 저탄소 기후변화대응의 국가적 비전인 ‘녹색성장을 통한 저탄소사회 구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이날 협의회는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전파하며,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캠페인, 온실가스 배출진단과 컨설팅, 탄소포인트제 가입 활동 등을 펼쳤다.

조범희 그린리더 울산남구협의회장은 “이번 그린스타트 실천·결의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기후변화 대응 리더로서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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