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1월 호주 원정 2연전을 앞두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김정민(리퍼링)과 나상호(광주)를 처음 발탁했다.
대신 일찌감치 차출 불가가 확정된 손흥민(토트넘)과 봉사활동 자료조작 때문에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박탈당한 장현수(FC도쿄)를 비롯해 기성용(뉴캐슬), 이승우(베로나), 이재성(홀슈타인 킬)을 소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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