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실업률은 외환위기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2001년과 같은 수준이었다.
같은 실업률을 근거로 4월의 고용 상황이 17년 전과 같은 '위기 상황'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
'위기'라는 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17년전과 같은 상황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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