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민주당 울산시당 이상헌 국회의원과 송철호 시장등 당원들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울산적십자혈액원과 함께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은 12일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울산적십자혈액원과 함께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는 이상헌 국회의원과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진규 남구청장, 이선호 울주군수,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6개 지역위원장과 당원들이 동참했다.
이상헌 의원은 "현재 저출산과 고령화 영향으로?헌혈 가능 인구는 감소하고 노인 인구는 증가해?혈액수급이 위기인 만큼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나눔의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시당은 헌혈증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해 이날 헌혈을 하고 받은 헌혈증과 당원들이 갖고 있던 헌혈증을 포함해 총 100여 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최장락 기자


더민주당 울산시당 이상헌 국회의원과 송철호 시장등 당원들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울산적십자혈액원과 함께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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