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3일 난방용 가스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사고 빈도율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가스안전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3일 추워지는 날씨로 난방용 가스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사고 빈도율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가스안전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거리 캠페인에는 나윤호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울산광역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및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현대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오후 3시부터 가스안전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가스사고 중 동절기에 발생한 사고가 전체 사고의 38%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겨울철에는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길 당부하며 가스를 사용할 때의 안전요령과 점검 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겨울철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일러 CO중독 예방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전단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면서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고예방 활동에 중점을 뒀다. 강태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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