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 김용균 씨가 목숨을 잃은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 사업장에서는 최근 7년간 63명이 산업재해로 다치거나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2012년∼올해 12월 김씨를 포함해 9명이 서부발전 사업장에서 작업 중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54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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