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아침을 깨우며 삶의 터전으로 향하는 어부들의 고깃배는 언제나 만선이라는 희망의 꿈을 품고 바다로 향한다. 경기불황으로 전국민이 힘든 때를 보내고 있지만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은 잃지 말아야 한다. 희망찬 새해, 우리 손에 손잡고 희망과 위기 극복을 위해 다시 한번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때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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