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남단 홀로 섬의 가톨릭 성당 인근에서 일요일인 27일(현지시간) 두 차례에 걸쳐 폭발물이 터져 최소 27명이 숨지고 77명 이상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