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9일 5색 직업체험, 지역사회 무료 차 나눔, 신나고 즐거운 창의체험활동, 영화상영 등 청소년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9일 5색 직업체험, 지역사회 무료 차 나눔, 신나고 즐거운 창의체험활동, 영화상영 등 청소년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관 5주년 기념 행사는 지난 5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함께 보내며 2019년에도 청소년과 지역사회과 함께 희망차고 따뜻한 한해로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문화의집은 이후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체험활동,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소통하고 함께하는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허브기지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3일에는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직원 전원이 행복 발전소에서 급식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