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조미료 조금 병200g.  
 

농업회사법인 강양리팩토리(대표 박기성)가 자연조미료 ‘조금’을 출시했다.
11일 강양리팩토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자연조미료 조금은 조미료와 소금을 하나로 합친 제품이다.
8가지 자연재료(죽염, 함초, 미나리, 멸치, 양파, 다시마, 미역, 표고버섯)로 만들어진 조금은 인공합성료와 화학첨가물이 첨가되지 않았고 소금 대신 죽염을 사용해 나트륨 걱정을 덜어준다.
강양팩토리는 해수부, 울산시, 울주군의 지원을 받아 세워졌다.
조금은 선물세트와 단품(병, 파우치)으로 구성돼 판매된다. 네이버, 카카오, 위메프, 쿠팡 등 자연조미료 조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된다.
박기성 강양리팩토리 대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며 “조금은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국, 탕, 찌개, 전골, 찜, 나물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맛을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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