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 8일 발표한 '미투 운동 이후 사회변화에 대한 의견 조사'(신뢰수준 95%±2.18%p)에 따르면 응답자 70.5%(여성 80.7%, 남성 60.7%)가 미투 운동을 지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는 지난달 27~29일 전국 만 19~59세 남녀 2천12명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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