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26개 마을별 경로당을 돌며 ‘사랑의 뻥튀기 과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울주군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용태, 김문자)는 13일 직접 만든 뻥튀기 과자로 관내 26개 마을별 경로당을 돌며 ‘사랑의 뻥튀기 과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뻥튀기 과자 나눔 행사’는 지역 스마일제과(대표 박기혁)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스마일제과 공장에서 직접 과자를 만들어 경로당을 돌며 과자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문자 위원장은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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