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신정초등학교(교장 박재형)는 13일 ‘학교사랑, 기업사랑 운동’ 일환으로 신정새마을금고로부터 500만원 상당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울산 남구 신정초등학교는 13일 ‘학교사랑, 기업사랑 운동’ 일환으로 신정새마을금고로부터 500만원 상당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정새마을금고 김영준 이사장과 관계자, 박재형 학교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정새마을금고는 학생들의 교육복지와 도서지원 등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재형 교장은 “이번 1사1교 발전기금 전달로 학교 교육 발전과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새마을금고 발전기금 전달은 2011년 협약식을 체결한 후 9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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