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볼링팀이 12일까지 전남 광양 월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선수권대회 5인조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 ||
울산 울주군 볼링팀이 제3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선수권대회 5인조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전국볼링선수권대회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전남 광양 월드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울주군 볼링선수단에 입단한 김동균, 이주형 선수는 팀 구성 이후 첫 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5인조전에서 선배 선수들과의 호흡을 맞춰 메달을 획득했다.
조성용 감독은 “첫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긴장감이 컸다. 다시 팀워크를 정비해 울주군 볼링팀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