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노사민정실무협의회가 13일 군청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울주군 노사민정실무협의회가 노사민정 대표와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구성, 공식 출범했다.

13일 군청에서 울주군 노사민정실무협의회가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선출을 비롯해 2019년에 추진할 노사민정사업계획안이 논의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노사민정협의회에 상정할 의안을 사전 검토하고 협의회 운영과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노사민정 참여주체 간의 파트너십 구축과 역할이 중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지역의 사회적 현안을 협의하고 추진하는 협력 거버넌스의 필요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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