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비한 녹색 산림자원 확보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 복구를 위해 20일 고산리 옹기문화공원 일대에서 이선호 군수와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울주군 공무원, 지역주민 및 민간단체 등 약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군민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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