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대공 이석순 대표  
 
   
 
  ▲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이 2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도시가스 산업 전반의 고객서비스와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이 도시가스 산업 전반의 고객서비스와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송재호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2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산업통상부는 송 회장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에게 정부 훈·포장 등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 대한상의 회장상 등을 수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송재호 회장은 독점 구도의 도시가스 산업 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의 혁신경영과 선진 안전경영을 통해 도시가스 산업 전반의 고객서비스 및 안전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폐열과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을 통해 에너지 전환 정책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으로 에너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송 회장은 “그동안 도시가스 산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솔루션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또 ㈜대공 이석순 대표는 외산 기술의 국산화와 제조 노하우를 개발해 비철제련, 정유, 석유화학 등의 플랜트 기술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공은 최고의 품질을 목표로 고객과의 신뢰 유지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신규 고용과 수출 비중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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