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촘촘히 세워진 가로등에 센서를 부착하고 이를 통해 수집한 도로 정보를 차량과 도로시설 등에 전달하는 '스마트 가로등 체계'가 2023년까지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와 함께 오는 2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연구(R&D)'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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