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간 개인의 세(稅) 부담 증가율이 기업의 세 부담 증가율보다 높았다는 분석이 14일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개인과 법인 세수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3∼2018년 6년간 개인이 내는 소득세 세수는 78.3% 증가했고, 기업이 내는 법인세 세수는 61.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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