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직속 기구인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17일 발간한 보고서 '브렉시트가 개발도상국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그런 혼란에서 이익과 손해를 보는 국가들을 거명했다.
한국은 EU, 터키에 이어 영국에 대한 수출량이 감소할 주요 국가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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