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 울산총국(총국장 김대년)이 23일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과 함께 평산초등학교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개최했다.  
 

NH농협생명 울산총국(총국장 김대년)이 23일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과 함께 평산초등학교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개최했다.

‘모두레’란 농협의 협동조합 정신을 뜻하는 ‘모두’와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을 뜻하는‘ 두레’의 합성어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경제·금융의 순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금융교실이 마련됐다.

이번 금융교실을 통해 화폐의 역사와 역할, 소득과 현명한 소비, 용돈과 기부, 금융회사의 종류, 생활 속 경제와 농업의 가치 등을 화폐 게임을 통해 쉽고 재밌게 배우는 시간이 됐다.

농협생명 김대년 총국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경제·금융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로운 보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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