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26일부터 28일까지 남구 태화강둔치에서 열린 '2019 울산 태화강 연등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환하게 불을 밝힌 형형색색의 장엄등을 관람하고 있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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