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매출 52조3천855억원, 영업이익 6조2천333억원을 각각 올렸다고 30일 공시했다.
주력인 반도체 사업의 이익 급감이 실적에 '치명타'로 작용했다. 반도체 사업은 매출 14조4천700억원에 영업이익 4조1천200억원을 기록하며 2016년 3분기(3조3천700억원) 이후 최저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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