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여겨졌던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은 '원인 모를'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완전히 멈춰섰다.
주요 ESS 기업의 1분기 실적은 고꾸라졌고 관련 중견·중소기업은 생존의 기로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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