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체육회는 3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했다. (왼쪽부터)김영수(운영과), 김고경(총무과), 오홍일 사무처장, 박상우(선수육성과)  
 

울산시체육회가 차별없는 채용문화 정책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신입직원 3명을 임용했다.

이번 모집은 총 138명이 지원하는 등 46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체육회는 이중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했다.

선발된 신입직원들은 13일부터 △임용식 △신입직원 교육 △체육시설물 견학 △체육회 업무교육 △법정의무교육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다.

시체육회 오홍일 사무처장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울산체육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체육을 통해 체감복지와 행복지수를 높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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