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경찰대 배경 로맨틱 코미디물

문근영(왼쪽)과 김선호. 연합뉴스

배우 문근영과 김선호가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
20일 드라마 홍보사 더 틱톡에 따르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에 신출귀몰하는 유령을 잡기 위해 수사 소동을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문근영이 지하철 경찰대 신참 ‘유령' 역에 캐스팅되며 4년 만에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린 데 이어 김선호가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으로 합류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신윤섭 PD가 연출하고 소원, 이영주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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