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5월 발명의 달 조사…2위 백종원

동방신기 유노윤호. 연합뉴스

발명·특허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누구일까?
특허청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특허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누구일까요?' 조사결과, 유노윤호(사진)가 최고의 지지를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유노윤호는 유효응답의 40%를 차지했다. 댓글에 나타난 지지 이유는 ‘특허청 원픽(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 ‘열정 만수르' , ‘취미가 발명이고 특허도 있어요', ‘스마트한 특허청과 어울려요', ‘스캔들 하나 없는 진실한 연예인' 등이었다.

2위는 백종원, 3위는 방탄소년단(BTS)이 선정됐다. 이어 4위에 김병만, 5위는 이천희가 차지했고, 유재석, 유해진, 이승기, 박보검, 김건모, 아이유 등도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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