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혁신도시 7개 공공기관연합이 후원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주관하는 미혼남녀 만남행사 '공기업 사람 愛 나누기'행사가 지난 18일 JS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울산 중구혁신도시 7개 공공기관연합이 후원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주관하는 미혼남녀 만남행사 '공기업 사람 愛 나누기'행사가 지난 18일 JS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7일 중구 공공기관 협력네트워크 간담회를 통해 건의 된 ‘희망의 선남선녀 만남의 장 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직원간 소통의 장 마련 및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통해 비혼 및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와 함께 진행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김형곤 본부장은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청년층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 변화가 가속화되어 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정립하고 결혼?출산에 대해 친화적 사회적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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