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부환)는 지난 18일 새울산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선암동과 수암동 등 인근지역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쌀300포 6,000kg을 기증했다.  
 

새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부환)는 지난 18일 새울산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선암동과 수암동 등 인근지역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쌀300포 6,000kg을 전달했다.

새울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300명의 어려운 가정에 지역의 환원사업으로 장학금 전달과 소외계층 및 경로당에 쌀을 지원해주고 있다.

박부환 이사장은 "선암동과 수암동은 어려운 계층이 많은 지역인데도 새울산새마을금고가 자산2,900억원을 관리하며, 최우수 1등급 금고로 성장한 것은 지역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지역의 소외계층이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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