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37분께 경남 양산시 동면 한 아파트 18층에서 휘발유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집주인 A 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신고를 받은 소방차 14대,소방대원 50여명 경찰 등이 현장에 출동, 20여분만에 진화하고 정확한 피해 정도 및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양산/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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