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직접 그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가지고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부시 전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인권에 헌신하며 친절하고 따뜻하며 모든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용기있게 내는 강력한 지도자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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