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은 12일 군청 1층 알프스홀에서 소속 현장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재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울주군은 12일 군청 1층 알프스홀에서 소속 현장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재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시행하는 정기교육으로, 대한산업안전협회 신기수 강사와 대한산업보건협회 박정미 강사가 근로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보건수칙 및 안전보건의식 개선 등을 위주로 사례 위주 교육을 실시해 교육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군 사업장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및 보건 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산재 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보건 유지 및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