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12일 울산영업본부 회의실에서 김갑수 상무(울산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12일 ‘제29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울산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제29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에는 김갑수 상무와 임직원을 비롯해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수상자 그리고 가족 등이 참석했다.

김갑수 상무(울산영업본부장)는 “지난 4월 울산·창원·진주·김해에서 동시에 진행된 제29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에 많은 작품들이 접수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공정한 경쟁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모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제29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에서는 여성백일장 울산지역 장원에 김미영(울산 동구) 씨, 차상에 양순난(울산 남구) 씨가 선정돼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어린이사생실기 울산지역 최우수상은 박시우(자운영유치원, 유치부)·박정현(개운초, 저학년)·박채윤(무룡초, 고학년)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단체상은 두다미술학원·청담미술학원이 받았다.

같은 시간 본점에서도 경남지역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별도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울산과 경남지역 여성백일장 부문에 장원(2명)·차상(4명)·입선(15명)으로 수상했으며, 어린이사생실기 부문에는 최우수상(9명)·우수상(18명)·단체상(7개)·특선(150명)·입선(3200명)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한편 제29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수상작은 경남은행 본점과 울산영업본부에 전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