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혁 한국동서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오른쪽 네번째)과 김불식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시지부장(오른쪽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후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울산 상이군경복지회관에 냉난방기를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상이군경복지회관 내 노후된 에어컨을 최신 냉난방기 3대(760만원)로 교체해 시원한 여름나기와 함께 겨울에도 국가유공자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후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상이군경복지회관 내 에어컨이 전부 오래됐을 뿐 아니라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석유로 난방기를 사용하면 냄새가 나는 문제가 있었다”며 “국가유공자들이 복지회관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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