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장으로 김한주 대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취임했다. 울산 남부소방서 제공.  
 

울산 남부소방서는 11일 남부소방서 4층 강당에서 남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김한주 대장은 지난 2008년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활동했으며 지난 2016년부터 이달 4일까지 의용소방대를 이끈 전임 박호종 대장의 뒤를 이어 오는 2022년 7월 4일까지 3년의 대장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정진석 울산 남부소방서장은 격려사에서 “이임하는 박호종 대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취임하는 김한주 대장에게 축하와 함께 남성의용소방대가 더욱 발전해 시민의 안전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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