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량농협(조합장 박동섭)은 다가오는 중복을 맞이해 18일 청량 관내 27개 경로당 어르신(400인분)을 대상으로 수박과 닭백숙을 제공했다  
 

청량농협(조합장 박동섭)은 다가오는 중복을 맞이해 18일 청량 관내 27개 경로당 어르신(400인분)을 대상으로 수박과 닭백숙을 제공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청량농협 봉사단회원 10여명이 직접 끓인 토종 닭백숙과 수박을 관내 어르신들께 배달해 경로효친사상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박동섭 조합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기력보충을 위해 보양식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농촌의 좋은 전통인 효사상이 잘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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