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추석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금지원 규모는 신규 3조원, 만기연장 5조원 등 총8조원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모두 해당되며 금융비용 완화를 위해 추석 명절 특별 우대금리 0.1%를 포함해 대출상품에 따라 최고 1.3%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남묘현 본부장은 “이번 추석 특별명절 자금지원으로 중소기업들에게 금융비용 절감과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및 서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기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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