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전을 앞두고 이순신 장군은 겁먹은 장수들을 불러 모아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 명도 두렵게 할 수 있다”고 일갈했다. 또 도발하고 있는 일본, 이순신 장군을 다시 생각해본다.

 

울산흑백사진연구회=송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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