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27일 내놓은 '홍콩 시위 장기화에 따른 우리 수출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에서 재수출한 상품 중 한국을 원산지로 하는 제품의 비중은 6.4%로 중국 본토(57.1%), 대만(9.7%) 제품 다음으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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