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현대미포조선은 10일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경로당 13곳에 전달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음식 등을 전달했다.  
 

울산 동구 ㈜현대미포조선은 10일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경로당 13곳에 전달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음식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온누리상품권(1만원권) 300매와 떡·과일·곶감 각 15상자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여년째 이어진 행사로 현대미포조선은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 후원은 물론 경로당 위문 등 나눔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로 기업체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경로당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분들의 변함없는 온정의 손길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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