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18일 2층 대강당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는 방송인 이정섭씨를 초청해 ‘당당하고 적극적인 자기표현법’의 주제로 구민교양강좌를 진행했다.  
 

울산 동구는 올해 세번째 구민교양강좌를 18일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동구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배우이자 MC,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는 방송인 이정섭씨를 초빙해 ‘당당하고 적극적인 자기표현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정섭 강사는 방송이나 드라마에서는 친근한 캐릭터를 맡게 된 사연을 이야기했고, 이에 주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동구청은 다양한 전문분야의 유명강사를 초빙해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다음 강좌는 올해 마지막 구민교양강좌로 열리며,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가수 김정연씨를 초청해 ‘뛰뛰빵빵 김정연의 인생 버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