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여객자동차(주) 우수리봉사단은 지난 8일 울산 북구청을 찾아 지역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빵(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앞으로 1년간 2달에 한번씩 빵을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9곳에 우유와 함께 300세트씩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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