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해 울산매일신문사UTV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한 '2019 울산 록 페스티벌'이 지난19일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국내 록음악의 정상을 달리고 있는 노브레인, 레이지본 등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우성만 기자  
 
   
 
  ▲ 인기 정상의 록밴드 레이지본이 익살스러운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다.  
 
   
 
  ▲ '2019 울산 록 페스티벌'에 참석한 본사 이연희 대표이사, 송철호 울산시장,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가 관객들에게 인사한 뒤 태화강 국가정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성만 기자  
 
   
 
  ▲ Hard Rock Rising의 최초 아시아 출신 글로벌위너(최종우승자)인 스트릿건즈가 '집이 최고야',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 등을 열창하고 있다.  
 
   
 
  ▲ 내귀에 도청장치가 화려한 무대의상과 도발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미친 듯 놀자', '넌 내게 반했어' 등을 불러 열광의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 3인조 밴드 기프트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어느날 갑자기', '고백', '앉아 있네' 등을 불러 국가정원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 레이지본의 보컬 준다이가 관객들과 한데 어우려져 흥겨운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19일 태화강 국가지정을 기념한 선포식 축하무대로 열린 ‘2019울산락페스티벌’이 시민이 품은 정원을 ‘락'의 열기로 물들였다.
울산시 주최, 본지 주관의 이번 공연은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가족 관람객과 ‘락'을 즐기는 젊은이들 1만여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무대는 국내 락음악을 이끌고 있는 ‘노브레인’을 비롯해 ‘내귀에도청장치’, ‘스트릿건즈’, ‘레이지본’, ‘기프트’ 등 국내 인기 락밴드들이 화려하게 꾸몄으며, 특히 이날 공연은 서울과 부산, 대구, 진주 등지의 ‘락'마니아들도 찾아와 젊음과 도전의 상징인 ’락‘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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